2016년은 들다방이 설립된 연도입니다.
노들장애인야학 학생들의 안정적인 식사를 공급하고,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이 일터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곳을 꿈꾸며 급식소와 카페가 만들어졌지요.
201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링턴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80퍼센트 이상이 실직 상태임을 알게 되고, 장애를 가진 두 자녀 이름을 따 발달장애인을 고용한 카페 ‘비티 앤 보우 커피’.
관련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우리 직원들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렌즈와 같”은 카페.
“단지 한 잔의 커피 이상의 것”을 만드는 카페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이제는 미국 전역에 지점이 참 많은데요, 그만큼 발달장애를 가진 이들이 일터를 찾았다는 뜻이겠죠?
들다방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영상 함께 보아요.
출처는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만드는 발달장애 정보플랫폼 ‘보다센터’ 홈페이지입니다.
영상 아래 링크를 표기해놓았습니다.

 

출처: 보다센터 > 보다가 만든 정보 > 애니메이션
https://boda.or.kr/boda_info/boda_info5.php?tmenu=35&smenu=&fmenu=&stitle=&tsort=35&msort=51&board_code=10&board=10&s_category_name=&key=&page=1&mode=detail&no=72751

비티 앤 보우 커피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 : 들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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