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2월, 강원도와 한국장애포럼이 개최한 ‘2019 평창장애포럼’ 케이터링 다녀왔습니다.

2019년 장애포럼에서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와 고용노동부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골자로 장애인권 활동가와 정부 관계자가 함께 공론했습니다.

이곳에 들다방이 출동하여 맛있는 원두 커피와 쿠키를 준비해 정성스럽게 케이터링하고 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터, 들다방에서는 익숙한 커피 한 잔에도 장애인의 노동이 깃들어 있습니다.

더 많은 성인 중증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러한 노동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 모임 개요 : 2019 평창장애포럼 케이터링 서비스 진행

* 내용 : 들다방표 원두 커피와 쿠키 대규모 케이터링.

* 일시 : 2019년 2월 11일~12일(2일간)

* 장소 :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사진 설명(대체텍스트)

2019 평창장애포럼 케이터링_1
들다방 부스 풍경. ‘들다방’이라 쓰인 현수막 아래 세 사람이 모여 있고, 테이블 위에 테이크아웃 종이컵이 나열돼 있다. 왼편에 커다랗게 포스터가 붙어 있고,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커피브레이크/ 11일(월) 4시/ 12일(화) 10시 15분”/ “Shining 2019”

2019 평창장애포럼 케이터링_2
축하 공연을 온 쿨레칸 무용가들과 들다방 멤버가 함께한 기념사진. 부스 상단 현수막에는 ‘들다방’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이라 적혀 있다. 부스 앞에서 일고여덟 명의 사람들이 환한 얼굴로 손바닥을 활짝 편 채 양팔을 번쩍 들고 있다.
(*‘쿨레칸(Koule Kan)’은 서아프리카 만딩고 춤 문화를 선보이는 무용단이다. 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서클을 지향한다.)

2019 평창장애포럼 케이터링_3
포럼 회장 입구로 보이는 데스크 앞, 포럼에 참여한 최문순 당시 강원도지사와 함께. 장애인야학 활동가 사이에서 들다방 바리스타가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몇몇은 손에 <노들바람>, <노란들판의 꿈>을 들고 있고, 데스크에는 ‘열두 친구 이야기: 노들장애인야학 달력 판매’ 외 여러 도서가 놓여 있다. 왼편 뒤로는 포럼 회장이 보이고, 현수막에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라 적혀 있다.

 

 

 

들다방 부스 풍경. '들다방'이라 쓰인 현수막 아래 세 사람이 모여 있고, 테이블 위에 테이크아웃 종이컵이 나열돼 있다. 왼편에 커다랗게 포스터가 붙어 있고,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커피브레이크/ 11일(월) 4시/ 12일(화) 10시 15분"/ "Shining 2019"

들다방 부스 풍경. ‘들다방’이라 쓰인 현수막 아래 세 사람이 모여 있고, 테이블 위에 테이크아웃 종이컵이 나열돼 있다. 왼편에 커다랗게 포스터가 붙어 있고,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커피브레이크/ 11일(월) 4시/ 12일(화) 10시 15분”/ “Shining 2019”

 

축하 공연을 온 쿨레칸 무용가들과 들다방 멤버가 함께한 기념사진. 부스 상단 현수막에는 '들다방'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이라 적혀 있다. 부스 앞에서 일고여덟 명의 사람들이 환한 얼굴로 손바닥을 활짝 편 채 양팔을 번쩍 들고 있다.

축하 공연을 온 쿨레칸 무용가들과 들다방 멤버가 함께한 기념사진. 부스 상단 현수막에는 ‘들다방’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이라 적혀 있다. 부스 앞에서 일고여덟 명의 사람들이 환한 얼굴로 손바닥을 활짝 편 채 양팔을 번쩍 들고 있다.
(*‘쿨레칸(Koule Kan)’은 서아프리카 만딩고 춤 문화를 선보이는 무용단이다. 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서클을 지향한다.)

포럼 회장 입구로 보이는 데스크 앞, 포럼에 참여한 최문순 당시 강원도지사와 함께. 장애인야학 활동가 사이에서 들다방 바리스타가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몇몇은 손에 <노들바람>, <노란들판의 꿈>을 들고 있고, 데스크에는 '열두 친구 이야기: 노들장애인야학 달력 판매' 외 여러 도서가 놓여 있다. 왼편 뒤로는 포럼 회장이 보이고, 현수막에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라 적혀 있다.

포럼 회장 입구로 보이는 데스크 앞, 포럼에 참여한 최문순 당시 강원도지사와 함께. 장애인야학 활동가 사이에서 들다방 바리스타가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몇몇은 손에 <노들바람>, <노란들판의 꿈>을 들고 있고, 데스크에는 ‘열두 친구 이야기: 노들장애인야학 달력 판매’ 외 여러 도서가 놓여 있다. 왼편 뒤로는 포럼 회장이 보이고, 현수막에 ‘2019 평창장애포럼 LEAVE NO NE BRHIND[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세상]’라 적혀 있다.

 

 

글쓴이 : 들다방

댓글 남기기